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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평행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아이 때문에 왔지만 엄마가 더 좋아하는 특별한 날들이 계속됩니다.
특별할 게 없는 하루하루가 소중해 집니다. 천천히 하루를 느껴보세요.
운전대를 잡고 이 길로 가다가 저 길로도 가보세요. 인생의 시선이 조금은 달라질 거예요.
이런 게 여유구나, 할거예요. 겁내지 말고, 아니 조금은 겁이 나더라도 사이판의 오늘을
두팔 벌려 한껏 살아보세요. 아이들의 미소를 제대로 바라보세요.
사이판의 맑은 하늘 아래, 때로는 시원한 빗줄기 아래서 여유와 심심함을 맘껏 누리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시길. 혹은 쉼표 하나 찍고 가시길.
- 저작 '참쉽다. 사이판에서 한달살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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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s
1층 B&B 타입, 2층 아파트형, 3층 콘도미니엄